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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2- 무점포인터넷쇼핑몰로 돈벌기, 직장인 부업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세상에 돈버는 방법은 많지만 내가 쏟은 노동력 대비 그 대가를 확실하게 받는 방법은 많지 않다. ​ 왜 그런말이 있지 않냐 남 좋은일만 하고 있다. ​ 난 그것이 직장인 생활같다. 내가 쏟은 노동력 대비 너무 형편없는 대가를 받는 그 느낌. 지워지지 않는다. 기분 나쁘다. ​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내가 찾은 방법은 불로소득이다. ​ 내가 잠잘때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그 시스템. ​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 네이버스마트스토어다. (첫번째 시간이었던 글로 돈벌기 못보신분들은 저번 포스팅을 참조하시고, 직장인부업으로 딱) 우선 네이버 하단 부분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스토어 개설이 있다. 스토어 개설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스마트 스토어 개설창이 나오는데 아주 눈에 띄는 점이 있다. 입점/등록/판매수수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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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양양] 14일차, 초심회복프로젝트& 스마트스토어 첫주문

요새 너무 초심을 잃은거 같아 다시 초심도 찾을겸 신사임당님 강의를 1회부터 듣기 시작했다. (원래 양양에 내려와 스마트스토어를 안정화 하려고 했지만 굉장히 Lazy해져 페이스북 보고 인타보고 완전 배짱이mode...) 3시간정도 클래스101 강의를 진짜 집중해서 듣다가 택배기사님에 우렁찬 소리에 대문을 열었는데 홀리쓋.. 이게 뭥미? 이렇게 많이 시켰었나? 싶을정도로 많이 왔다. 우선 내 아침을 책임져줄 귀리(오트밀) 넣고, 나의 근육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닭가슴살 친구들 냉장실에 넣어주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강의를 듣는데 영... 아까의 집중력이 안나온다. 에라 모르겠다 한타임 쉬자고 생각하고 어제 배웠던 A코드, D코드, E코드를 차례로 연주하는데 아오 손끝이 너무 애린다... (마이 아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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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양양] 13일차,수영&기타, 점점 익숙해지는 양양생활(feat.상품소싱에관한생각)

이제 하루에 시작을 수영으로 여는것이 조금씩 익숙해져간다. 수영하고 난 뒤 그 개운함과 상쾌함은 해본사람만이 알것이다. (적극추천! 아침운동!) 오늘은 기타레슨받는날이라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섰다. ​ 귀촌의 매력중 하나가 이렇게 지나가다 보이는 낡은 건물들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 뭐 서울권에서도 많이 볼수 있지만 시골에 낡은 건물에 수준은 서울에 비하면 거의 폐가 느낌이다. (서울이 낡은거라면 시골은 뭐 거의 공포영화수준) ​ 1시간정도 기타수업을 듣고 사업자등록증을 코팅하러 알파에 들렸는데 초등학교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여기서 참 많은 문구류와 생필품을 구매했었는데.... (이젠 거의 다 다이소에서 구매...쏴리...;;)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즈넉한 집에 또 취해 멍하니 쳐다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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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양양] 12일차, 양양군문화복지회관 수영장등록 & 기타수업등록

진짜 이 장면 레지던트이블에서 본거 같다... ​ 이곳은 사람이 사는 곳인가 아닌 유령도시인가... (새벽 6시 양양풍경...ㅎㄷㄷ) 오늘은 수영장 강습등록할수있는 날이라 알람을 5개나 맞추고 부랴부랴 양양군문화복지회관으로 향했다. (수영장등록날은 매달 정해져있으니 꼭 알아보고 가세요. 그냥 갔다간 등록날 아니라고 뺀지... 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 역시나 아침운동은 삶에 활력이 된다. 간만에 아침에 수영하고 나니 몸도 개운 마음도 개운 굿굿! 집에 와서 아침먹는데 밥맛도 개꿀맛이다. (왜 이제야 운동 시작했을까?,,,) 밥먹고 힘내서 방에 설치할 블라인드 락카질도 하고, 양양시장가서 양말도 사공 오는길에 와플로 사서 룰루랄라 오는뎅 땅판다는 글 발견! 오.. 왤케 싸지?... 요새 땅을 알아보고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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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1-글로 돈벌기 / 네이버 애드포스트 (a.k.a직장인부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로소득 그 첫번째 방법인 글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중! 집중!) 우선 글로 여러가지 돈 버는 방법이 있겠지만 전 네이버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이게 제일 쉬워.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 안해본사람 거의 없음 그리고 직장인 부업으로 딱임) 우선 네이버에 네이버 '애드포스트'라고 칩니다. 그럼 애드포스트 시작하기가 있는데 여기서 애드포스트가 무엇인가? 걍 쉽게 이야기해서 글 쓰고 글 안에 광고글을 첨부하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 유입된 유입자분들이 광고를 눌러 수익발생) ​ 아무튼 요걸 할려면 우선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들어가 자신의 블로그와 글들을 검수 받아야 합니다. (글과 블로그에 선정성이나 폭력성등 이상한 내용등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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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양양] 11일차, 꽃장표에 양양방문 (feat.양양맛집대방출)

땅거미가 질 무렵, 꽃장표가 양양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9번버스를 타고 낙산으로 향했다. (꽃장표 = 사회친구이나 거의 랄부와같은친구) 둘이 저번주에도 봤지만 (나의 이태원웰컴파티때와주었지) ​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참새방앗간에서 소주를 그냥 거의 드리부었다....ㅋㅋㅋ (참새방앗간 = 조개맛집) 다음 날 아침, 해장도 할겸 시원하게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 막국수는 역시 동해막국수! (양양원픽막국수집.. 진짜 여기 막국수는 진리..) 물막국수 한사바리 시원하게 마셔주공 죽도 핫플레이스 Salty Cabin에 방문했다. (뷰와 커피, 두마리 토끼를 다잡기위해..) 가게 인테리어나 제품 디피 스타일 모두 내가 원하는 스톼일이다.. (진짜 이런 서핑샵겸커피숍 차리고 싶당... 마이드림+_+)..

前글 2020.02.02

[귀촌일지_양양] 10일차, 목디스크치료, 속초보광병원, 간만에 양양시장투어, 방셋팅끝 (feat.뼈를치는간디명언)

정말 아무 생각없이 목이 뻐근하여 병원에 가려고 속초행 9번버스를 탔다. (양양 → 속초 / 9번버스)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타니 이게 얼마만이니..ㅋㅋㅋ (한10년만인가...어휴..세월이여..) 속초보광병원에 도착하여 신경외과 접수를 하고 의사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MRI 결과를 받는데 충격적...ㅜㅜ 목상태가 안좋다고 입원하란다..;;;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ㅜㅜ) ​ 난 단지 목이 뻐근해서 온건데 입원이라니...;; ​ 의사쌤 말로는 목디스크는 아닌데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입원하여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며 편히 쉬라고... (나 졸 바쁜데..그래도 쉬라니 쉬겠어요..ㅋ)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입원할순 없지. ​ 다시 양양에 들려 세면도구랑 책을 챙기려고 하는데 문자가 띡..

前글 2020.01.31

[귀촌일지_양양] 8일차, 내생일 & 간만에죽도, 그리고 낙산해수욕장 상품소싱(feat.인구브루잉)

아침부터 대기업에서 알랑방구 엄청 낀다.. (차암.. 유망주인줄 어떻게 알고...) 우선 카카오톡 감사합니다. 네이버 감사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일반인분들...은 장난이고 나으 피같은 친구&지인분들 땡큐아리가또씨씨 엄뉘도 내생일 안 잊고 미역국 끓여주셔 눙물을 훔치려고 하는 그순간 응. 밥없어. (이거 뭐지.. 맥이는건가..) 날씨가 꿀꿀해서 그런지 생축 메시지를 받아도 뭔가 기분이 뜨질 않아 나의 마음의 안식처 죽도로 가기로 했다. 죽도는 여전하다. 서핑성지. 점심을 먹을려고 이곳저곳 찾다가 드디어 찾은 인구브루잉. ​ 서핑하다 알게된 갱미누나가 손수 요리해주시는곳. 가게 분위기가 얼마나 힙한지 이런게 왜 양양에 있나 싶다.. (갱미누님, 이 누추한 양양에 이런거 차려주셔서 감솨ㅋㅋ) 인테리어 뿐만아니..

前글 2020.01.27

[귀촌일지_양양] 7일차, 기타학원알아보기 & 설연휴 하루종일 먹방🍴

진짜 이거 대책을 세우긴 해야겠다.. ​ 연휴라 어디 나가지도 않고 계속 먹기만 하니 저녁에 잠이 잘 안온다ㅋㅋ (오늘부터 운동 죠진다.+_+) 일어나자마자 하루스케줄표 짜고, (나약해지지 않기위해...) ​ 기타학원 알아봤는데 주2회 한달과정으로 15만원 달라고 한다. 나쁘지 않은듯ㅋㅋ ​ 연휴끝나면 기타도 치면서 쫌 나만의 시간을 향유해야겠다. (이것이 시골이 주는 매력쓰+_+) 이것저것 알아볼꺼 알아보고 신사임당님에 스마트스토어 강의 듣는데 이제 슬슬 뭔가 소싱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하게되어 ​ 알리바바를 통해 한가지 물건을 알아보고 있다. (아직 공급사에서 연락은 안왔지만 연락이 오는 대로 소싱을해서 실험적으로 하나 해볼생각이다. 하나해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 신나게 물건소싱을 알아..

前글 2020.01.26

[귀촌일지_양양] 5,6일차 즐거운 설날연휴 & 친구들과 찐하게 한잔 🥂

일산에서 친누나가 찾아왔다. 한국에 대명절 설날, 구정을 쉬기 위해서이다. ​ 보통 친가댁부터 가던 누나가 이번에 내가 호주에서 왔다고 처가댁(우리집)부터 들린 모양이다. (부담 오지구요.. 지리구요..ㅋㅋ) ​ 우선 매형이 와서 매형이 젤루 좋아하는 동호해변 근처 장칼국수 집에 왔다. 이집 장칼국수가 아주 죽여준다.. 궁물이 아주...+_+ 아점을 맛있게 먹고, 낙산에 커피맛집 폴리에서 낙산블랜드 빨면서 폭풍수다 삼매경ㅋㅋ (몇일전에 만났는데 또 할말이 한바가지ㅋㅋ) 집에 왔는데 은채(조카)가 왜이렇게 잘노는지ㅋㅋㅋ (은채야 양양와서 살까?ㅋㅋ) 다음날 아침 오전8시반에 칼같이 차례지내고, 떡국을 먹는데 기분이 묘함... 이제 서른네살임..휴우... 시간이 왤케 빠른지ㅠㅠ (시간이 야속하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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