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구글애드센스라는 광고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이 광고플랫폼을 블로그에
위치시키면 수익이 난다는 정보를 얻었다.
(유레카! 글로 돈을 벌수 있다니!)
평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는것이
취미였던 나에게
(이미 네이버 블로그 4년째 기재 중이였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바로 어떻게 구글 애드센스를 할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구글측에서 말하는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다.
*애드센스 자격요건*
1.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나요?
콘텐츠는 품질이 높고 독창적이어야 하며 잠재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합니다. 도움말을 참고해 사이트 페이지가 애드센스 사용에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2. 콘텐츠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나요?
가입하기 전에 사이트가 Google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는지 확인하세요. 애드센스 정책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며, 애드센스 정책의 최신 내용을 확인할 책임은 애드센스 이용약관에 따라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3. 만 19세 이상이신가요?
애드센스 이용약관에 명시된 것처럼 만 19세 이상의 사용자만 애드센스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 만 19세 미만인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성인인 본인의 Google 계정을 사용하여 애드센스에 가입하도록 부탁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승인되면 모든 수익은 사이트의 책임자인 성인에게 지급됩니다.
4. Blogger, YouTube나 그 외 호스트 파트너를 사용하는 경우
Blogger나 YouTube(또는 다른 애드센스 호스트 파트너)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호스팅된 애드센스 계정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특정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블로그 또는 채널에서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되면 애드센스 계정을 설정하여 해당 제품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 자격요건을 숙지하고 내가
두차례에 걸쳐 애드고시에 도전했다.
첫번째 도전은 2020년 5월14일 / 실패
두번째 도전은 2021년 1월 25일 / 성공
단 두번에 애드고시 끝에 성공했지만
첫번째 실패했을때 조금 화가났었다.
(이미 블로그에 컨텐츠양이 쫌 있어서..)
'왜 안됐지? 뭐가 문제지?'
고민하던 찰나 메일내용을 확인해보니
결격사유가 나와있었다.
사유는 다름아닌 컨텐츠 부족.
엥?
난 글도 꾸준히 업로드했고, 양도 어느 정도됐는데
컨텐츠 부족이라니? 뭐지?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컨텐츠의 방향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애드고시를 패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컨텐츠의 일관성과 질, 어느정도의 양.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난 양만(글에) 엄청 많았던 것이다. ㅠㅠ
(마음이 급했지..)
결국 약 4개월간에 블로그정돈과
컨텐츠(글)의 질 향상을 통해
애드고시에 패스했다.
이 메일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음 역시 성공의 열매는 달군. (뿌듯)
이제 애드센스도 승인이 났으니
바로 광고를 설정해보자!
우선 애드센스 계정을 활성화 해주고,
왼쪽 상단에 개요에 들어가
광고단위기준 → 신규광고 단위만들기 → 권장크기
디스플레이광고를 클릭해준다.
(이것저것 광고가 있지만 디스플레이 광고가
제일 많은 클릭률을 낳는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모양을 사각형,
광고 크기는 반응형으로 설정해준다.
(사이트의 페이지 레이아웃에 따라
자동설정되서 편하고 효율적임)
다음은 본인 블로그에 접속해준다.
나같은 경우에는 티스토리로 글을 게재하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열었다.
다음 플러그인에 들어가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야 되는데 없지?ㅋㅋㅋ
나도 처음에 그랬다.
다른 블로거에 글을 보고 이렇게 진행했지만
역시나 플로그인에 구글애드센스 코너가
아예 사라졌다.
이때 당황하지 마라.
티스토리는 현재 구글애드센스 플로그인이
사라지고 아주 편하게 개정되었다.
그건 바로 왼쪽에 수익코너.
그곳에서 구글애드센스를 발견할수 있고
거기서 연동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그다음 상세보기를 누르고
원하는 장소에 광고설정만 하면 끝.
장장 120일간(4개월)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거 같아
뿌듯하다.
애드고시는 사실 다른거 없다.
글을 블로그에
많이쓰고, 잘쓰고, 꾸준히 쓰고
그럼 끝.
역시나 말이 쉽다.
이제 말만하지말고 실천하자.
자기혁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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