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자기혁명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용 핸드폰 거치대 & 삼각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촬영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메인카메라로 담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대한
아쉬움이 꽤나 큽니다.
(카메라 한대로 담을 수 있는 화각이 정해져있으므로)
그래서 보통 일반 메인카메라로 메인샷을 잡고
서브로 자신의 폰카(핸드폰 또는 스마트폰)를
거치하여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핸드폰 삼각대를 써야할지
이야기해보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작은 삼각대를 하나 구비합니다.
작은 핸드폰 삼각대는 밑에서 위를 찍을때나
가까운 접사촬영을 할때 꽤나 유용합니다.
보통 1m정도에 높은 삼각대를 이용하는데
가끔 사용자가 걷는 장면이나 어디를 올라가는 장면
에서는 이런 작은 삼각대가 꼭 필요합니다.
위 해당상품은 소포미니초소변 삼각대로
일본제품인데 아주 견고하고 사용활용도가 높습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인데 난간이나 선반위에 걸수도
있어 가성비가 좋은 휴대폰 삼각대입니다.
두번째로는 허리정도 높이에서 촬영가능한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영상에 깊이를 더하고 싶거나
피사체에 운동량을 보여주고 싶을때
위에서 촬영하는 샷이 꼭 필요합니다.
이럴때 높은 삼각대가 필요하죠.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은
요이치 휴대용 다용도 삼각대로
모델명은 YSS-T600 입니다.
해당상품의 가격은 만원대로써
저렴하고 높이조절이 탄력적(1m~1.5m)으로
가능하여 카메라 구도를 잡을 때 매우 편리합니다.
전 이 두가지 상품으로
메인카메라로 잡을 수 없는 부분까지
촬영하여 영상편집시 선택권을 늘리고
영상미를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1인미디어 촬영자라면 다들 느끼실텐데
항상 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하게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처음에 촬영할때
'어떻게 촬영해야하지?'
'어떤 구도로 카메라를 세팅 해야지?'
라는 고민이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약 1년정도 셀프촬영을
해보니 답은 없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구도를 잡아보고
거기에서 자신의 영상에 맞는 구도와 화각을
찾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꽤 많을 겁니다.
힘도 많이 들죠.
그러나 계속 촬영하고 편집하다보면
본인만에 스타일이 나올겁니다.
그럼 여러분 요즘 날씨 많이 풀렸는데
마스크 끼시고 이번주말에는
야외촬영 한번 가시는건 어떨까요?
자기혁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해당 포스팅은 모두 제 사비로 구매하고 사용해본
리얼 후기로 어떤 원고료도 지원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