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린이(서퍼+어린이)
자기혁명입니다.
오늘은 서퍼들의 필수아이템!
머스트해브아이템!
서핑보드 캐리어(보드랙)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보드를 구매한 많은 서퍼들이
고민을 합니다.
보드는 샀는데 공간을 너무 차지하네?..
와.. 이거 해변까지 어떻게 옮기냐?...
(패닉.. 당황..)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우리의 보드를 옮겨줄,
그리고 보관해줄 서퍼들의 집사!
바로 보드 캐리어(보드랙)입니다.
보드캐리어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랙, 하드랙으로
나뉘고, 또 방향에 따라 세로랙,가로랙으로 나뉘는데
전 소프트랙 가로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왜냐? 단한가지 이유. 싸서.ㅋㅋㅋ)
전 어차피 바다가 가까워서 보드를 빡세게
고정할 필요도 없고, 비시즌때는 양양집에
보관해두 되기때문에 비싼 하드랙은 사지 않았지만
서울에서 보드캐리를 하시거나,
장거리를 뛰신다면 꼭 하드 캐리어를
사시기를 권장합니다.
(조금 비싸도 안전하게 보드를 옮겨주는 하드랙이 갑.
괜히 싼거 샀다가 보드빠지면 주위 차 파손 및 자차피해까지 입을수 있으니, 참고바람)
주문한지 이틀만에 온 나의 파랭이 집사(보드캐리어)
안녕?ㅋㅋ 너 빨리왔다?ㅋㅋ
박스 위에도 이것이 보드랙인지 그림으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구성품은 위와 같이 소프트바 2개,
소트랙 담는 주머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서핑보드 캐리어 설치는 정말 어렵지 않다.
정말 차량 위쪽(루프)에 고정해서 놓은 뒤,
줄을 땡기고 고정하면 끝!
(참 쉽죠잉?ㅋㅋ)
아침에 원래 헬스장 가려고 했는데
보드 설치하고 나니 30분이 훌쩍 지나갔다.
(아무리 쉽다고 하지만 보드를 넣고,
고정하는것이 시간이 쫌 걸림..)
이로써 보드 준비완료!
서핑보드 캐리어(보드랙) 준비완료!
이제 나에게 남은거 파워서핑뿐!
파도야 기다려라!
엉아간다!
주말까지 좀만 기달료~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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