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빨갱이를 보라?
얼마나 섹시한가?..
이 아이를 보고 생각 난 노래가 있으니
justin timberlake에 sexy back.
일주일 전만해도 난
핸드폰을 바꿀생각이 1도 없었다.
(워낙 최신기기에 대해 관심도 없고,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계속 쓰는 스타일)
그러던 5일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촬영을 하려고 핸드폰을 삼각대에
거치한 뒤, 촬영을 했는데 자꾸만 나는
이상한 파도소리(?!)...뭐지?ㅋㅋ
외부잡음이 심한가? 해서
내부로 들어와 촬영해도 이상하게
핸드폰 촬영 비디오에서 이상한 잡음이
발생된다... (미치겠구만)
서비스 센터에 가도 잡지 못하고 결국
나의 호주산 아이폰은 마이크가 사망하시고,
난 핸드폰을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다.
아이폰에 사진과 영상도 많고,
메모장에 적어둔것도 많아
갤럭시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아이폰만 알아봤는데 와..
이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아이폰 11은 160만원,
아이폰 SE2 73만원.
음. 싼거. 아이폰SE2 결정.
그렇다. 현재 나에게 여유란 없기 때문에
최신폰은 사치!
(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쌤이 말하셨지)
그렇게 가까운 KT 통신사에 가서
개통을 진행하는데
인터넷 가격하고 비슷하다.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대리점에서 개통해야
문제 생겼을때 바로 달려가서 교환및 환불을 할수있다)
세상이 참 좋아진게 개통하는데
서류가 하나도 필요없다.
(대리점직원이 다해줌, 컴퓨터로 다다닥!
문서는 프린트 해줌, 내용 다 나와있음)
단말기 요금 748,000원 / 24개월할부
= 한달에 46,832원 인데 기존단말기 정리
(아이폰8+ 중고매입가 30만원)
그래서 휴대폰 월 할부금 33,118원 (A)
데이터on 톡 (선택요금제)
월정액요금 48,999원 / 25%요금할인 12,250원
통신요금 월납부액 36,749원 (B)
A + B = 69,867원
거기다가 프리미엄 아이폰 보험 월 2600원
플러스 하면 한달에 총 73,000원 정도 나간다.
가격은 뭐 요정도고, 성능은
현재 일주일 정도 핸드폰을 사용해본 결과
카메라는 아이폰8+와 큰차이를 못느꼈고,
비디오도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한마디로 그냥 Soso
나쁘지 않은 성능같다.
(일반인이 쓰기에 뭐 전혀무리없는)
음. 내생각에 160만원짜리 핸드폰을 사용해서
사진과 영상에 퀄을 높인 뒤,
상업적으로 사용할것이 아니면
그냥 아이폰 SE2 보급형 스마트폰을 쓰는게
훨씬 난거 같다.
가격차이가 거의 100만원 정도 나는데
용량이 비슷하다? 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폰11은 돈ㅈㄹ 같다.
1인칭 서민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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