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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략_콘텐츠잡는방법]전염성의 여섯가지원칙(STEPPS)(출처-컨테이저스(전략적입소문))

후기맨 review man 2020. 4. 15. 12:00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자기혁명입니다.

 

오늘은 마케팅 전략 중 콘텐츠의 전염성

결정짓는 요소,

6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셜화폐 (Social Currency)

우리는 첫만남에서 상대방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자동차를 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습니다.

이 맥락은 대화에서도 이어지는데요.

우리는 사람들이 지향하는 이미지에

메시지를 내놓아야 합니다.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메시지,

그것이 소셜화폐 기능입니다.

 

2. 계기(Triggers)

'계기'는 관련된 사물이나 주제를

생각나게 하는 자극을 뜻합니다.

땅콩버터를 보면 젤리가 생각나고

'개'라는 말을 들으면 자연스레

'고양이'가 연상됩니다.

주변환경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사물에

자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만 접목 시킬수 있다면

그 아이템도 '계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감성(Emotion)

사람들은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면 으레

주변사람과 그 주제를 공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욕구를 자극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성자극입니다.

아이폰을 믹서에 가는 행동(놀람)

세금인상 가능성 제시(짜증)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는 공유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4.대중성(Public)

'원숭이는 보는대로 따라한다'

이 말은 인간이 모방심리가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잘 말해줍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

그런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처럼)

 

5. 실용적 가치(Practical Value)

어떻게 하면 유용한 콘텐츠처럼 보일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다른 이를 돕고 싶어해

시간을 절약해주고

건강을 지켜주며

비용을 절감해주는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알게 되면

금방 입소문을 퍼뜨립니다.

그러나 정부의 홍수속에 눈에 띄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일단, 여러분의 메시지가 정말 파격적이고

유리한 제안처럼 보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용이나 혜택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은

강조하고,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6. 이야기성(Stories)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한편에

흥미로운 이야기로 포장하는 것은 어떨까요?

신화 속 트로이 목마 이야기처럼

이야기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자주 사용됩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트로이 목마'

즉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속에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담아보세요.

또한 여러분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야기 중심부에 넣어 이를 생략하면

이야기가 전개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콘텐츠 전염성의 여섯가지 원칙을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1. 소셜화페 (Social Currency)

2. 계기(Triggers)

3. 감성(Emotion)

4.대중성(Public)

5. 실용적 가치(Practical Value)

6. 이야기성(Stories)

앞글자를 따서 STEPPS.

제품을 판매하는 홍보글을 작성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때,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을 할때,

꼭 위 여섯가지 전염성의 원칙을 기억하시고

활용해보세요. 분명 효과 있을겁니다.

그럼 다들 잘 이용하시고,

필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