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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강릉] 3일차, 일집일집봇, BHC치킨은 이제 안먹을듯

후기맨 review man 2020. 3. 13. 01:36

참 해가 잘드는 방이다.

아침에 이 햇빛에

눈이 떠질때면 참 기분이 좋다.

(여태 채광을 잘 못보고 삶...)

 

출근길에 신호등을 건너는데

너무 날씨가 좋아

음.. 뭐지? 하고 찍은 샷ㅋㅋ

(벌써 봄이 온건가?)

강릉에 자리 잡고

첫 나의 직업

프로 닭튀김러.

 

몰타에서 한국에 들어왔을때도

잠시 닭을 튀겨봤는데

음.. 그때와 지금의 노동강도를

비교해보자면 하늘과 땅...

(그땐 어떻게 일했지?ㅋㅋ)

암튼 요새 일집일집봇이라

뭐 쓸 글도 없다...

죄송합니다...

혹시 지나가다 BHC 교동점 들리면

인사나 해요.

서비스 나갑니다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