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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판매전략] 흘러가는 대로 살것인가? 목표를 정하고 살것인가.

후기맨 review man 2020. 10. 27. 13:55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자기혁명입니다.

 

저번주에 스마트스토어 폐업을 하고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사업자금, 경영, 운영, 인력 등등.

 

그 중 타겟팅이 주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사업을

이끌어 나갈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피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선 목표가 없으면

당장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인내해야합니다.

 

그 인내는 끈기력을 키울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좌절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올해 1월에 사업자를 내고

패기있게 시작한 개인사업이었지만,

계속되는 자금부족과 판매부실로

중간중간 좌절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는

당장 이번달, 다음달 매출계획을

짜는것으로 근근히 버티고 이겨냈었는데

이런 단기경영전략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조삼모사에 꼴밖에 되지 않아

점점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그럼 목표 및 타겟팅은 얼마나 길게

또는 얼마나 짧게 잡아야 할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1년이 적당한 것같습니다.

(사업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렸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에 맞춰

마케팅 전략도 다르게,

서브 아이템(판촉물)도 다르게 가지고 가는게

향후 매출증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년 단위의 계획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유행 및 패턴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봄에는 원피스, 경량패딩

여름 비키니, 나시티

가을 목티, 니트

겨울 패딩, 코트 등

계절에 맞춰 주력상품들이

편이하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이런 계절주력상품들은

그 계절맞게 매년 스테디셀러가 있어

그때그때 상품만 잘 셋팅해두면

고정매출로 이어집니다.

(물론 1년내내 잘팔리는 물건도 있다.)

 

위와 같은 패턴 및 유행만 잘 파악해두면

매출부족 및 판매부진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많은 셀러들이 자신이 잘 팔릴거같은

물건들을 판매하는데 (뇌피셜로)

그러면 깡통차기 쉽상입니다.

 

Photo by Annie Spratt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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