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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지_양양] 33일차, 일벌리기 선수최성훈, 쌀국수먹고 마음이동해에서 아아로 마무리(feat.속초홍게)

후기맨 review man 2020. 2. 21. 22:13

우리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도 간다는 말이 있는데

난 중간은 하고 싶지 항상

일을 벌린다ㅋㅋㅋ

(어중간한거 제일시름)

카고바지 구매시 : https://smartstore.naver.com/aussiegomall

 

전문사진작가를 써서

제품사진촬영까지 찍는것은

개오바라고 주위에서 말렸지만

아뉭네? 나 할껀데?ㅋㅋㅋ

청개구리 심보가 여기서...

(아몰라 우선 고)

무려 2시간에 사진촬영 끝에

점심먹고

양양 집으로 돌아가는

9번버스 탔는데 영혼이 가출...

(넘 힘등거...)

내 마음을 진정시켜줄

아름다운 카페를 찾던 중

마음이동해

커피숍 발견ㅋㅋ

카페도 이쁜데

커피도 얼마나 맛있는지

원샷해~♬

집에 왔는데 엄뉘가 또

상다리 뿌러지게 저녁을 차려주신다..

속초홍게 먹는데

와우 이거지...

하면서 입으로

뜯는데 탈곡인줄...ㅋㅋㅋ

(들어가면 다 아작나서 나옴ㅋㅋ)

이래서 귀촌하나 봅니다..

알라뷰 맘♥

끝.